한국전통음식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는 지난 11월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전통음식의 DNA와 그 발전적 미래’라는 주제의 전통음식 전시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음식의 원형을 담다’란 주제의 한국전통음식 전시회와 ‘한국전통음식의 내일을 위한 모색’이란 심포지엄, ‘한국전통음식의 맛과 멋’이란 한국전통음식리셉션으로 구성됐다.
윤숙자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전통음식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받았고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국전통음식의 원형재현을 통한 시대적 변천사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시대별 음식문화의 특징과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앞으로 전통음식이 나가야 할 길을 다함께 모색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일시 : 2013년 11월 29일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주최 및 주관 :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주제발표 : 이순옥 한국관광대학교 교수,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좌장 : 박형희 본지 발행인
종합토론 : 신동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이효지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김종군 세종대학교 명예교수, 오석태 우송대학교 교수
주제발표①
고문헌을 통해 바라본 한국전통음식의 원형 = 이순옥 한국관광대학교 교수
한국전통음식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게 된 밑바탕에는 고문헌에 적혀있는 조리법이 보이지 않는 역할을 해왔다. 고문헌에는 주식류, 찬물류, 떡류, 과정류, 음청류, 주류, 양념류, 식품가공 및 저장법 등 4천여 회가 기록돼 있다. 이러한 고문헌들은 한국전통음식의 원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전통식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전을 가능케 해준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http://www.foodbank.co.kr)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는 지난 11월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전통음식의 DNA와 그 발전적 미래’라는 주제의 전통음식 전시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음식의 원형을 담다’란 주제의 한국전통음식 전시회와 ‘한국전통음식의 내일을 위한 모색’이란 심포지엄, ‘한국전통음식의 맛과 멋’이란 한국전통음식리셉션으로 구성됐다.
윤숙자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전통음식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받았고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국전통음식의 원형재현을 통한 시대적 변천사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시대별 음식문화의 특징과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앞으로 전통음식이 나가야 할 길을 다함께 모색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일시 : 2013년 11월 29일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주최 및 주관 :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주제발표 : 이순옥 한국관광대학교 교수,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좌장 : 박형희 본지 발행인
종합토론 : 신동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이효지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김종군 세종대학교 명예교수, 오석태 우송대학교 교수
주제발표①
고문헌을 통해 바라본 한국전통음식의 원형 = 이순옥 한국관광대학교 교수
한국전통음식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게 된 밑바탕에는 고문헌에 적혀있는 조리법이 보이지 않는 역할을 해왔다. 고문헌에는 주식류, 찬물류, 떡류, 과정류, 음청류, 주류, 양념류, 식품가공 및 저장법 등 4천여 회가 기록돼 있다. 이러한 고문헌들은 한국전통음식의 원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전통식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전을 가능케 해준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http://ww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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